돈까스를 배부르게 먹고 진도여행 기획자는 신비의 바닷길 관광을 제안했습니다. "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어~~!!!" "네? 신비하지 않으면 알아서 하세요.."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가계해변 근처부터 시작해서 모도까지 이어지는 약 2km의 바닷길로 매년 4월쯤 열립니다. 그러나 우리가 가는 신비의 바닷길은 쏠비치 진도 내에서 소삼도로 이어지는 길로 솔직히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. 쏠비치 진도와 소삼도의 바닷길은 매일 간조시간을 맞춰 가야 소삼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. 간조 시간은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. https://www.badatime.com/j-33.html?idx=33 진도 물때표, 진도 조항정보 - 바다타임 www.badatime.com 이날의 간조시간은 12시 30분이였으며 ..